1. 테마 및 폰트 설정

Chalkboard 테마를 적용하여 폰트도 변경하고 나니 가독성이 좋다.

terminalsplash여기서 원하는 테마를 찾아 'source' 버튼을 클릭한 후 나오는 소스를

탭의 아래쪽 화살표 버튼을 클릭해 설정을 누르면 나오는 json 파일에 넣어준다.

이런 식으로 "schemes" : [] 사이에 넣어준 후,

profiles 밑의 defaults 아래에 colorScheme와 사용할 폰트를 fontFace로 추가해주면 바로 터미널에서 모양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Linux용 Windows 하위 시스템 설정

windows 기능 켜기/끄기에 들어가서

위와 같이 Linux용 Windows 하위 시스템에 체크 설정해주고 시스템을 재시작~

 

3. Windows 용 Ubuntu 설치

Microsoft Store에서 Ubuntu 설치

좀 기다린 후, username과 password를 입력하는 창이 뜨면 우분투용 계정을 아무거나 만들어주면 된다.

그리고 Windows Terminal을 다시 시작해서 탭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우분투가 새로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4. Windows Terminal에서 Ubuntu를 기본 터미널로 지정

profiles의 list에 있는 Ubuntu의 guid를 11번째 줄에 있는 defaultProfile에 넣어준다.

요렇게.... default 터미널이 이제 ubuntu 로 바뀌었다.

오오오오...이거다...! 점점 맥북의 iterm과 비슷해져가는 모양새!

 

5. zsh와 Oh-My-Zsh 설치

여러가지 플러그인과 단축명령어 등 때문에 oh-my-zsh를 꼭 사용하는데, 사용법은 링크에~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zsh 를 통해 zsh를 설치하고,

새로운 터미널을 실행해본다.

zsh를 기본 쉘로 설정해주기 위해 2번 클릭

curl 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ohmyzsh/ohmyzsh/master/tools/install.sh)"
wget sh -c "$(wget -O- https://raw.githubusercontent.com/ohmyzsh/ohmyzsh/master/tools/install.sh)"
fetch sh -c "$(fetch -o - https://raw.githubusercontent.com/ohmyzsh/ohmyzsh/master/tools/install.sh)"

그리고 나서 이 명령어 중 하나를 사용해 oh-my-zsh를 설치한다.

설치 완료~~

 

6. ohmyzsh 테마 설정

ohmyzsh 기본 테마는 위 사진처럼 화살표와 현재 경로의 마지막 경로만 띡 나오는데,

ohmyzsh 테마를 설정해서 이것도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ohmyzsh 테마 깃헙 혹은 ohmyzsh external 테마 여기서 마음에 드는 테마를 찾아 설정해준다.

나는 external 테마의 powerlevel10k 테마를 적용하기로 했다.

[powerlevle10k 테마 적용법]

git clone --depth=1 [https://github.com/romkatv/powerlevel10k.git](https://github.com/romkatv/powerlevel10k.git) ${ZSH\_CUSTOM:-$HOME/.oh-my-zsh/custom}/themes/powerlevel10k

 

테마를 다운받은 후 ~/.zshrc 파일에서 ZSH_THEME="powerlevel10k/powerlevel10k"로 수정하면 끝~

 

(가장 빠르고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설정도 다양하게 가능하기 때문에 추천!)

폰트가 깨지는지 안깨지는지 확인하는건데 깨지니까 no... 다이아몬드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폰트 확인하는 프롬프트가 여러 번 나오고나면,

원하는 프롬프트 스타일을 선택하라고도 나온다.

설정 완료!

 

7. 플러그인 설치

먼저, oh-my-zsh 의 가장 강력한 플러그인인 zsh-syntax-highlightingzsh-autosuggestions를 설치한다.

링크에 나와있는 것처럼 git clone으로 받아서 .zshrc의 plugin에 추가해주면 됨!

(참고 : subicura.com/2017/11/22/mac-os-development-environment-setup.html )

참고에 있는 블로그를 참고해서 vim을 neovim으로도 바꾸고 (명령어 - sudo apt install neovim)

vim 대신 neovim을 사용하도록 변경하니 알록달록 이쁘다^^

사진에서 처럼 apt로 설치한 후, vi에서 꼭 alias 변경해주어야 적용된다.

spaceVim도 설치해서 neovim을 좀 더 편하게 활용하도록 한다.

curl -sLf https://spacevim.org/install.sh | bash

 

적용 완료 후 이제 vi에서 마우스 드래그, 클릭, 스크롤이 사용된다!!!!

 

 

'IT > 유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 Windows 터미널 프로그램 추천  (0) 2020.10.05

회사에서 받은 노트북은 맥북이라 터미널을 예쁘게 해놓고 쓰니까 뭘 하더라도 기분은 좋다(?)

그런데 집에서 일할 때는 (우리회사....좋....은...회사..... 내년 2021년 6월까지 재택이라는......) 아무래도 데스크톱이 편해서 윈도우를 쓰게 된다.

맥북에서는 iTerm2 + iTerm2 Color Schema + NeoVim + SpaceVim 및 여러 플러그인의 조합으로 아름답게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윈도우는... 아직까지 사용해본 터미널 중에선 mac os의 iterm2를 따라오는 터미널을 아직 찾지 못했다.

그나마 편하게 쓰는 터미널은 MobaXterm이지만 테마가 구리고 뭔가 손이 안간달까... 너무 구닥다리같은 UIㅋㅋㅋ

MobaXTerm, Hyper, Windows Terminal (MS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이렇게 세 가지를 써 본 결과 테마 적용이나 설정 등을 가장 iTerm2와 비슷하게 할 수 있었던 건 Windows Terminal이었다.

 

1. MobaXTerm

나름 윈도우에서의 local terminal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각종 세션 저장, Split 기능 등은 활용할 만 하다.

 

그래서 다음으로 찾은 터미널은 Hyper 라는 터미널이다.

2. Hyper

모양새는 이쁘고 테마도 다양하게 적용시킬 수 있으며, hyper install 명령어로 원하는 테마와 플러그인을 쉽게 적용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단, 단점은 아직 최적화가 잘 안됐는지 강제종료되는 경우가 많으며, vim을 사용할 때 스크롤 오류가 자주 난다.

간혹 밑에부분이 짤려서 안보인다거나.... 하는 치명적인 오류가 생겨서 작업 효율성을 최대한 발휘하진 못한다.

 

3. Windows Terminal

이것 저것 정착하지 못하고 찾아보던 중, MS에서 낸 Windows Terminal이 의외로 커스터마이징이 iterm2와 비슷하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Microsoft Store에 있는 바로 이것!

iTerm2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Chalkboard" 테마를 적용하고 나니 좀 더 그럴 듯 하다.

Windows Terminal에도 Oh My Zsh를 설치할 수 있는 것 같아 좀 더 서치해본 후 설정을 해봐야 할 것 같다.

'IT > 유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 Windows Terminal 설정해서 iTerm처럼 사용하기  (0) 2020.10.05

웹정보시스템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데,

와이어 프레임 기획서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어떻게 해야 쉽고 빠르게 잘 만들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던 중

Power mockup 이라는 툴을 사용하면 ppt에서 바로 와이어 프레임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


Power point add-on 형식으로 나타나는데, 불행히도 무료는 아니돠....

free trial이 가능하지만 조큼 빈약한 구성....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후 메일을 보내면 라이선스 코드를 보내준다고 한다.


곧바로 시도!! 하기 위해 이렇게 간만에 포스팅을.....남긴닷



요렇게 여러 와이어 프레임 구성 요소들이 있지만

아주 간단한 요소들을 제외한 것들은 모두 '유료' 라는 것....




뭐 이런 식으로 아주 간단히 완성되었다....

이걸 30페이지를 어떻게 하지ㅠㅠㅠㅠㅠㅠㅠ

교수님 미워요............


취뽀를 했으나 놀 수 없는 슬픈 인생.....




아빠가 출장차 샌프란에 계셔서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보았다.

역시 미국에서 돌아다니려면 차가 있어야함을 아빠 렌트카를 타고다니면서 깨달았다...

기숙사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자는 것도 너무 좋았고,

돈 걱정 없이 아빠 돈으로 여행해서 더 좋았던.....?ㅎㅎㅎㅎㅎ

옷도 사고 신발도 사고, 맛있는 것도 먹고 너무 행복했다.

학교로 돌아오기 너무 싫어서 혼났던 기억이 희미하게 난다.....

이것도 10월달이었으니 너무 옛날인것.......







물개가 깨알만하게밖에 안찍힘......ㅠ




미국와서 처음 먹은 라멘과 스시였는데.... 비싸기만하고 생각보다 별로였음ㅠ



피어서 먹은 꽃게!!!!! 짱맛......  얘만 먹으러 샌프란시스코 다시 가고싶다ㅠㅠ

11월에는 게가 싸서 싸다는데.... 내가 갔을 땐 한마리에 50달러 너무 비쌌다.....




귀여운 우주 쓰레기는

28일차지만 망삘이다

벌써 식량도 부족하고 듀플리칸트 셋 있는데 셋다 저체온증 걸려서 골골대고 바이러스 뿌리고 다닌다ㅠㅠㅠ

망했어...

새게임 스타트할래


12월 28일 목요일

월마트가서 장도 볼 겸 혼자 또 기숙사를 나섰다.

평소 가던 단골 쌀국수집이 아닌

클로비스 월마트 근처에 있는 쌀국수집으로 향했다.

전에 유학생 친구와 가본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긴 했지만

새로운 곳을 도전한 결과는 의외로 좋았다.

내 마음속 1위는 한국마켓 근처에 있는 쌀국수집이었는데

이제 이곳으로 바뀐 것 같다.

월마트 가는 날은 무조건 들려야지ㅎㅎㅎ

그리고 뜻밖의 수확도 있었다.

월마트에서 지금까지 못찾았던 베일리스를 발견한것!

넘나 행복쓰ㅎㅎㅎㅎ

아직 안뜯고 고이 보관해두었는데

슬프고 울적하고 외로운 날...(은 이번 주말이 될 것 같지만,)

그 날 먹어야겠다.


'United States > Fresn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템 발견  (0) 2017.12.22
Target 쇼핑  (0) 2017.12.22
요세미티 국립공원 추억팔이(171028)  (0) 2017.12.21
팝콘, 팝콘, 팝콘  (2) 2017.12.21
방학 식량 도착  (2) 2017.12.20

희망찬 판잣집은 또다시 온도가 올라가서 작물이 죽고

공기가 부족해지고 

98일차에

총체적 난국에 부딪혔다.

그래서 새 게임을 시작했다ㅠㅠ


[귀여운 우주 쓰레기]........


몰라....

아직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다


'Games > Oxygen Not Includ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8일차지만 망했다...  (1) 2017.12.30
[산소미포함] 희망찬 판잣집 16일차  (0) 2017.12.19
[산소미포함] 100일차 돌파  (0) 2017.12.19


내 고질병.... 허리랑 목 뒤쪽, 그리고 어깨가 너무 아파서 아까 타겟 간 김에 파스도 샀다. 붙이는건 너무 뜨거울까봐 겁나고 다른 걸 사보자니 무섭고, 그래서 눈에 들어온 게 스프레이 파스였는데....

뿌리고 5분만에 통증이 없어졌다.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너무 뻐근하고 아팠는데 훨~~~~~~씬 나아졌다. 한국 갈 때 이것만 쟁여갈 수 있으면 좋겠다......

스프레이라 위험할것같은데ㅠㅜㅠ 아무튼 통증이 이렇게 없어져 버린게 너무 신기해서 여기저기 다 써보고 싶은 마음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아예 큰 걸 사왔을텐데ㅋㅋㅋㅋ

'United States > Fresn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쌀국수 최고  (2) 2017.12.29
Target 쇼핑  (0) 2017.12.22
요세미티 국립공원 추억팔이(171028)  (0) 2017.12.21
팝콘, 팝콘, 팝콘  (2) 2017.12.21
방학 식량 도착  (2) 2017.12.20
오늘은 Target이라는 마트로 혼자 쇼핑을 나갔다. 밤낮이 바뀐 바람에 매일 오후2시에 일어나는게 일상이었는데 오늘은 아예 밤을 새고 아침8시반에 출발했다. 타겟은 개강 전에 쇼핑파티가 있어서 한번 가본 게 끝이었는데, 그 날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구경해보지도 못하고 나왔다. 오늘은 혼자 가서 여유롭게 구석구석 구경하고 필요했던 살림살이들을 장만해왔다. 대부분 화장실 용품들.....
원래 학기중에는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일주일에 두세번씩 오셨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자주 오시는 것 같지도 않고ㅠㅠ 다른 룸메가 사다 둔 방향제가 다 떨어져서 방향제랑 린스랑 살 겸 간 거였다.
온돌 바닥이 아니다보니 난방을 아무리 틀어도 밑에는 한기가 가득한데 위에만 후덥지근해서 책상에서 덮고 있을 담요도 하나 필요했다. 여기서 전기장판을 만나서 25달러를 내고 지를뻔..... 잘때는 이불 다 걷어차내고 잘 정도로 따뜻하기 때문에(2층 침대라서...) 필요도 없는 데 돈낭비 할 뻔했다. 전기장판을 카트에 넣었다가 다른 담요를 발견하고 뺀건 안비밀...ㅠ
다... 잘 샀는데........ 필요한것만 잘 사다가 약국에서 한번 눈 뒤집어지고 음반 파트에서 정신을 완전 놓아버렸다.
요즘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졌는데 안약은 다 떨어져가던 참이었기 때문에 안약을 두개나 구매하고....
테일러 스위프트!!!!! 타겟에 테일러 한정판 무언가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안살거라고 마음 단단히 먹고 가서 사왔다. 무려 18달러.... 잡지인데.... Look What You Made Me Do 씨디 한장 들어있다고 18달러. 안에 테일러 사진들과 직접 쓴 가사들이 있어서 내 마음에 불을 질렀다..... 나쁜여자.... 심지어 volume1이랑 2로 나뉘어져있어서 둘다 사려다가 겨우 1만 사온거다. 2도 가서 사오는건 시간문제ㅎㅎㅎㅎㅎㅎ 오늘 산 것들이 자그마치 113달러나 나왔는데 이를 어찌해야할지ㅠㅠㅠㅠㅠ 이러다 올랜도 가서 굶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핑크색 담요.... 안약들... 테일러........

'United States > Fresn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쌀국수 최고  (2) 2017.12.29
인생템 발견  (0) 2017.12.22
요세미티 국립공원 추억팔이(171028)  (0) 2017.12.21
팝콘, 팝콘, 팝콘  (2) 2017.12.21
방학 식량 도착  (2) 2017.12.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