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출장차 샌프란에 계셔서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보았다.

역시 미국에서 돌아다니려면 차가 있어야함을 아빠 렌트카를 타고다니면서 깨달았다...

기숙사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자는 것도 너무 좋았고,

돈 걱정 없이 아빠 돈으로 여행해서 더 좋았던.....?ㅎㅎㅎㅎㅎ

옷도 사고 신발도 사고, 맛있는 것도 먹고 너무 행복했다.

학교로 돌아오기 너무 싫어서 혼났던 기억이 희미하게 난다.....

이것도 10월달이었으니 너무 옛날인것.......







물개가 깨알만하게밖에 안찍힘......ㅠ




미국와서 처음 먹은 라멘과 스시였는데.... 비싸기만하고 생각보다 별로였음ㅠ



피어서 먹은 꽃게!!!!! 짱맛......  얘만 먹으러 샌프란시스코 다시 가고싶다ㅠㅠ

11월에는 게가 싸서 싸다는데.... 내가 갔을 땐 한마리에 50달러 너무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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